벤츠, EQE 350+ SUV 공식 출시… 1회 충전 시 467㎞
메르세데스 벤츠가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QE 350+ SUV를 국내에 24일 공식 출시했다.
EQE 350+ SUV는 벤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이다. 넉넉한 주행 거리와 실용성을 갖춘 실내, 안정적인 주행 성능, 다양한 편의 사양이 특징이라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EQE 350+ SUV는 벤츠의 전기 SUV 라인업에서 사륜구동 EQE 350 4매틱 SUV를 대체하는 모델이다. 후륜 구동 모델 EQE 350+ SUV와 사륜 구동 모델 EQE 500 SUV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EQE 350+ SUV의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는 467㎞다. EQE SUV 라인업 중 가장 긴 주행 거리다.
다양한 편의 사양도 탑재됐다. 주행 조건과 속도에 따라 서스펜션을 조절하는 에어매틱 서스펜션부터, 카메라와 레이더 등 센서 시스템으로 주변 환경을 분석하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 날씨에 따라 밝기와 범위를 조절하는 디지털 라이트 등이 포함됐다.
차량의 외관에는 벤츠의 스타 로고 패턴의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실내에는 12.3인치 와이드스크린 콕핏과 12.8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가 있어 직관적인 조작 환경을 구현했다고 벤츠코리아는 설명했다.
트렁크 용량은 520L(리터)다. 2열 좌석을 접으면 최대 1675L로 늘어난다.
EQE 350+ SUV의 부가세 포함 가격은 1억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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