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 기사 2천200명 양성…면허 취득비 지원
한준석 기자 2026. 2. 24. 10:04
80시간 교육 시 '법정 경력 1년' 인정…조기 취업 길 열려
여성 운수종사자 진입 장벽 제거…면허 취득비 전액 지원
경기도 시내버스. [사진=연합뉴스]
여성 운수종사자 진입 장벽 제거…면허 취득비 전액 지원
![경기도 시내버스. [사진=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4/551718-1n47Mnt/20260224100432740kmhk.jpg)
[경기 = 경인방송] 경기도가 버스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안전 운행을 위해 올해 운수종사자 양성 규모를 대폭 확대합니다.
도는 지난해보다 약 30% 늘어난 2천200명을 양성하기로 하고, 교육 기관에 경기도교통연수원을 추가 지정해 안정적인 인력 수급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대상은 시내버스 1천850명, 마을버스 350명입니다.
시내버스는 80시간, 마을버스는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교통안전과 방어운전, 위험 상황 대응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집니다.
특히 1종 대형면허와 버스운전자격을 갖춘 교육생이 이번 과정을 수료하면 법정 운전경력 1년을 대체할 수 있어 즉시 취업이 가능합니다.
신규 유입을 돕기 위한 면허 취득비 지원도 강화됩니다.
일반 교육생에게는 비용의 70%인 48만 원을, 여성 교육생에게는 68만 원 전액을 지원해 진입 장벽을 낮췄습니다.
유충호 경기도 버스관리과장은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을 갖춘 운수종사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대중교통 체계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 여러분의 제보가 인천과 경기를 변화시킵니다.
[제보] https://news.ifm.kr/com/jb.html
[구독] https://v.daum.net/channel/551718/home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경인방송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