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성남시 예비후보 등록 나흘째 12명 추가⋯총 24명 ‘열전’

김규식 기자 2026. 2. 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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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2명·시의원 10명 가세, 표심 공략 본격화
국힘 20대 청년 김주현·민주당 현역 윤혜선 등 가세

청년 의무공천·현역 강세, 현역 사수냐 신인 도전이냐
시장 예비후보 등 등록 첫날 12명도 표심 공략 박차
▲ 경기도의원 성남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김쌍기(왼쪽) 예비후보, 제3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전석훈 예비후보. /사진제공=선관위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예비후보 등록 나흘째인 23일, 성남시에서는 12명의 예비후보가 추가로 선관위 등록을 마쳤다. 총 예비후보자는 24명으로 늘어났다.

<인천일보 2026년 2월 21일 온라인 [6·3지방선거] '성남시 김병욱·김지호 등 12명 첫날 예비후보 등록'>

2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날 등록자는 경기도의원 2명과 성남시의원 10명으로 파악됐다.
▲ 성남시의원 가선거구 국힘 남용삼(왼쪽) 예비후보, 나선거구 국힘 안광환 예비후보. /사진제공=선관위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 수정구 제1선거구(수정구 신흥1·2·3동, 수진1·2동, 단대·신촌·고등·시흥동)에 국민의힘 김쌍기(58) 수정구 당협 부위원장이 등록했으며, 제3선거구(중원구 성남동, 상대원1·2·3동, 하대원동, 도촌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석훈(51) 현 경기도의원이 재선을 향한 행보를 시작했다.

성남시의원 선거구는 현역 의원의 수성 의지와 청년·제3지대 후보들의 도전이 맞물리며 달아오르고 있다.
▲ 성남시의원 라선거구 국힘 김주현(왼쪽) 예비후보, 바선거구 민주당 윤혜선 예비후보. /사진제공=선관위
수정구는 남용삼(58·국힘, 가선거구 신흥1동, 수진1·2동, 신촌·고등·시흥동 )·안광환(59·국힘, 나선거구 신흥2·3동, 단대동 ) 전 시의원이 탈환을 노린다. 특히 라선거구( 산성·양지·복정·위례동) 의 김주현(24·국힘) 수정구 당협 대학생위원장은 '청년공천의무제'를 통해 본선 경쟁력을 확보하며 주목받고 있다.
▲ 성남시의원 사선거구 민주당 임혜정(왼쪽) 예비후보, 사선거구 진보당 신옥희 예비후보. /사진제공=선관위
중원구 바선거구( 성남·하대원·도촌동) 는 현역인 윤혜선(43·민주) 시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섰고, 사선거구 (중앙동, 금광1·2동, 은행1·2동) 에서는 민주당 임혜정(44) 부위원장과 진보당 신옥희(55) 공동위원장의 대결이 성사됐다.
▲ 성남시의원 아선거구 개혁신당 오정대(왼쪽) 예비후보, 자선거구 민주당 기노풍 예비후보. /사진제공=선관위
분당구 아선거구 (이매1·2동, 삼평동) 에 개혁신당 오정대(38) 경기도당 성남시 스마트 모빌리티 혁신위원장이 가세하며 다당제 경쟁의 불을 지폈다. 자선거구 (야탑1·2·3동) 는 민주당 기노풍(63) 부위원장이 현역 김보석(35·국힘) 의원에게 도전장을 냈고, 차선거구 (서현1·2동) 는 안철수 의원 비서관 출신인 김건우(36·국힘) 예비후보가 청년 기수로 나섰다.
▲ 성남시의원 자선거구 국힘 김보석(왼쪽) 예비후보, 차선거구 국힌 김건우 예비후보. /사진제공=선관위

지난 20일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친 김병욱(61·민주), 김지호(50·민주) 성남시장 예비후보 등 등록 첫날 12명의 후보 역시 각 지역구에서 지지세 확장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선관위 등록 예비후보가 20명을 넘어서면서 성남시 전역은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접어들었다.

/성남=김규식 기자 kg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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