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대 부트캠프, 반도체 인재 180명 배출…‘교육·현장·채용’ 하나로 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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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부트캠프사업단이 2차년도(2025년)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교육·현장·채용을 잇는 선순환 구조를 세웠다.
24일 평택대에 따르면 사업단은 산업 현장 요구를 반영해 직무 맞춤 교육과 교과·비교과 통합 운영 체계를 마련했다.
이동현 총장은 "단순한 교육 이수를 넘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맞춤형 반도체 인재를 꾸준히 길러내 지역과 국가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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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학교 부트캠프사업단이 2차년도(2025년)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교육·현장·채용을 잇는 선순환 구조를 세웠다. 반도체 전문 인재를 키우는 일에 알찬 성과를 내며 실무 중심의 교육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반도체 기업과 협력해 현장 견학도 늘렸다. 학생들은 공정 라인과 장비 운영 시스템, 클린룸을 직접 경험했다. 현장 기술자와 인사 담당자를 만나 직무 역량과 채용 절차 같은 생생한 정보를 나누며 산업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취업 전략으로 이어지도록 사전 교육과 사후 진로 상담을 연계했다. 현장 중심 프로젝트와 실습 기회를 꾸준히 늘려 학생들이 재학 중 쌓은 실무 능력을 졸업한 뒤에도 현장에서 곧바로 발휘하도록 돕는다.
더구나 'Ace Pass' 시스템으로 학생별 취업 준비 상황을 데이터로 관리한다. 맞춤 상담과 직무 적합도 분석을 거쳐 체계 있는 취업을 돕는 방식이다.
사업단은 2차년도까지 교육생 180명을 배출했다. 이 가운데 46.7%인 84명은 중·고급 반도체 기술을 익혔다. 기업 채용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를 길러낼 기반을 단단히 다졌다는 점에서 뜻깊다.
3차년도(2026년)에는 기업 맞춤형 채용 연계 프로그램을 더 늘린다. 협약 기업 채용 통로를 넓히고 현장 실습과 채용 고리도 더 단단하게 만들 계획이다. 졸업생 사후 관리와 경력 개발 지원도 한층 강화한다.
이동현 총장은 "단순한 교육 이수를 넘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일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산업 맞춤형 반도체 인재를 꾸준히 길러내 지역과 국가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우승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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