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결혼 1년만 조폭 연루설에 일 다 끊겨 “아내가 오해할 정도” 심경

하지원 2026. 2. 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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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조세호는 "이런 말씀 드리면 그렇지만 지금 이거 하나에 매진하고 있다"며 "아내랑 시간 보내면서 이런저런 취미도 갖고. 거의 뭐 일주일에 8일 정도 '도라이버' PD랑 통화했다. 아내가 오해할 정도다"고 근황을 전했다.

조세호는 논란 이후 '유 퀴즈 온 더 블럭', '1박 2일' 등 예능에서 하차했지만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즌4로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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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조폭 연루설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2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4: 더 라이벌’(이하 '도라이버4') 1화가 공개됐다.

조세호는 ‘조째즈’로 분장해 무대에 올라 '모르시나요'를 열창했다. 장우영은 조세호 등장에 "방송 가능해요?"라며 최근 논란을 의식한 모습을 보였다.

주우재는 “이런 말씀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일이 줄어드니까 노래가 는다”며 "조남지대 보컬로 활동하고 싶으면 다른 일 다 접어라. 노래가 확 는다"고 농담을 덧붙였다.

이에 조세호는 “이런 말씀 드리면 그렇지만 지금 이거 하나에 매진하고 있다"며 "아내랑 시간 보내면서 이런저런 취미도 갖고. 거의 뭐 일주일에 8일 정도 '도라이버' PD랑 통화했다. 아내가 오해할 정도다"고 근황을 전했다. 취미로 기타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지난해 12월 조직폭력배 연루설에 휘말리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불법 자금 세탁 의혹 조직폭력배 최씨의 행위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돼 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하며 의혹을 제기한 A씨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조세호는 역시 "대중 앞에 서는 사람으로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더욱 신중했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그 모든 인연들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같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세호는 "앞으로는 제 주변과 행동을 더욱 철저히 관리해 같은 실망을 드리지 않겠다.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는 계기로 삼아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세호는 논란 이후 '유 퀴즈 온 더 블럭', '1박 2일' 등 예능에서 하차했지만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시즌4로 복귀하게 됐다. 최근까지 공개된 시즌3에서도 별도의 편집 없이 얼굴을 비춰온 만큼 '도라이버' 측은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새 시즌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조세호 씨 또한 지난 시즌에 이어 다음 시즌도 역시 도라이버와 함께할 예정"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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