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우리 좋은 날' 윤종훈, 재벌 3세로 변신…완벽한 슈트핏 [N컷]

안태현 기자 2026. 2. 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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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기쁜 우리 좋은 날'
KBS 1TV '기쁜 우리 좋은 날'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기쁜 우리 좋은 날' 윤종훈이 자타공인 완벽남으로 변신, 일일극 접수에 나선다.

24일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극본 남선혜/ 연출 이재상) 측은 극 중 재벌 3세 고결 역으로 분한 윤종훈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기쁜 우리 좋은 날'은 세상 제일 완벽남과 허당녀의 일촉즉발 생사 쟁탈전으로 저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다양한 세대의 이야기로 가득한 따뜻한 가족 드라마다.

윤종훈은 극 중 외모, 능력, 재력 모든 것을 가진 남자 고결 역을 맡았다. 그는 강수그룹 고강수(이호재 분) 회장의 손주이자 강수토건 고대치(윤다훈 분) 사장의 둘째 아들이며 '올해의 젊은 건축가상'을 거머쥔 유능한 건축사다. 남부러울 것 없이 살던 고결은 조은애(엄현경 분)와 얽히게 되고 시한부 판정을 받은 고강수 회장의 후계자 레이스에 뛰어들면서 인생의 파도를 겪게 된다.

공개된 스틸컷 속 윤종훈은 표정과 스타일링만으로 고결 캐릭터를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재벌 3세 답게 차려입은 옷차림에서 단정함과 댄디함이 묻어나는 반면, 차분하게 가라앉은 눈빛은 인물의 복잡한 내면을 암시한다.

또 다른 스틸컷 속 윤종훈은 밝은 미소로 누군가와 대화하고 있다. 시니컬한 눈빛과 독설이 트레이드마크인 그가 자기 사람 앞에서만 보이는 반전 면모는 고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할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윤종훈이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기쁜 우리 좋은 날' 제작진은 "윤종훈 배우만의 섬세한 표현력이 고결의 완벽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결핍을 깊이 있게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면서 "배우 윤종훈이 작품을 통해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쁜 우리 좋은 날'은 '마리와 별난 아빠들' 후속으로 오는 3월 중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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