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답은 가격 격차”… 분상제 적용 ‘엘리프 검단 포레듀’ 실수요 관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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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수요자들의 시선이 다시 인천 검단신도시로 향하고 있다.
원자재비와 인건비 상승 여파로 서울 주요 지역의 분양가가 3.3㎡당 4천만 원을 넘어서는 사례가 이어지자,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가 재조명되는 분위기다.
특히 이미 입주를 마친 검단신도시 단지들의 실거래가가 초기 분양가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른바 '안전마진'에 대한 신뢰가 다시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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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 5억대 분양가… 후속 분상제 단지 ‘엘리프 검단 포레듀’ 선착순 계약 중

전국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수요자들의 시선이 다시 인천 검단신도시로 향하고 있다. 원자재비와 인건비 상승 여파로 서울 주요 지역의 분양가가 3.3㎡당 4천만 원을 넘어서는 사례가 이어지자, 상대적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가 재조명되는 분위기다.
특히 이미 입주를 마친 검단신도시 단지들의 실거래가가 초기 분양가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른바 ‘안전마진’에 대한 신뢰가 다시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주요 단지들은 입주 이후 뚜렷한 가격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입주한 ‘우미린 더시그니처’ 전용 84㎡는 분양 당시 약 4억2천만 원대에 공급됐으나, 최근 8억1천만 원에 실거래되며 약 90%에 달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2021년 6월 입주한 ‘호반써밋 1차’ 전용 84㎡ 역시 올해 1월 7억1천만 원(21층)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3억 원 이상의 가격 차이를 보였다. ‘금호어울림 센트럴’ 전용 84㎡도 분양가 3억9천만 원 수준에서 최근 7억 원대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 공인중개업계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로 공급된 단지들이 시장 조정기에도 가격 방어력을 보였다는 점이 학습효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분양가 상승 흐름 속에서 분양가상한제의 구조적 안정성이 수요자의 가격 부담을 덜어주는 선택지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입지와 상품성이 일정 수준을 충족할 경우, 분상제 적용 여부가 수요자의 선택을 가르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서 계룡건설이 공급하는 ‘엘리프 검단 포레듀’가 후속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관심을 모은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1개 동, 총 66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64㎡~110㎡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 84㎡ 기준 분양가는 5억 원대 중반~6억 원대 초반으로 책정됐다. 이미 8억 원대를 형성한 인근 기입주 단지들과 비교하면 최소 2억 원 안팎의 가격 격차가 존재한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경쟁력 있는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문턱을 낮춘 구조라는 점에서 수요자 관심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정용석 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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