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노리치시티 ‘16세 공격수 유망주’ 타바레스 영입
윤은용 기자 2026. 2. 24. 08:53

바르셀로나(스페인)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노리치시티의 유망주 에이제이 타바레스(16)를 영입했다.
노리치시티는 2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타바레스의 이적 소식을 발표했다. 이적료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2009년생인 타바레스는 12세 이하(U-12) 팀을 시작으로 노리치시티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해 온 공격 자원이다. 15세였던 지난 여름에는 네덜란드 볼렌담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교체 출전하며 1군 무대 경험을 하기도 했으나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한 적은 없다. 타바레스는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U-15, U-16, U-17)도 두루 거치며 일찌감치 유럽 명문 구단의 주목을 받아왔다.
바르셀로나가 잉글랜드 무대에서 16세 유망주를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9년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에서 루이 배리를 영입했다가 1년 만에 애스턴 빌라로 떠나보냈고, 2018년에는 아스널 출신의 마르쿠스 맥구에인을 영입해 B팀에 합류시키기도 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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