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김혜성, MLB 시범경기서 나란히 안타 1개씩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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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범경기에서 나란히 안타 1개를 기록했다.
전날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도 3타수 1안타를 친 이정후는 시범경기 타율 0.333(6타수 2안타)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서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성적을 냈다.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429(7타수 3안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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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후 동료들과 인사하는 이정후(51번) [A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4/yonhap/20260224083927176fngs.jpg)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범경기에서 나란히 안타 1개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서도 3타수 1안타를 친 이정후는 시범경기 타율 0.333(6타수 2안타)을 기록했다.
2회 첫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로 잡힌 이정후는 4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세 번째 투수 타일러 퍼거슨의 4구째 체인지업을 밀어 좌전 안타를 쳤다.
이후 후속 타자의 몸에 맞는 공과 내야 땅볼로 3루에 진루한 이정후는 드루 길버트의 안타로 2-2 동점을 만드는 득점을 올렸다.
6회 외야 뜬공으로 잡힌 이정후는 7회 수비부터 교체됐다.
전날 경기에서도 파울 플라이를 잡은 뒤 홈으로 쇄도하던 주자를 잡아낸 이정후는 이날도 3회 1사 1, 2루에서 대럴 에르나이스의 타구를 잡아 홈으로 파고들던 2루 주자 맥스 먼시를 홈에서 아웃시켰다.
![김혜성 [AFP=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4/yonhap/20260224083927394xozj.jpg)
김혜성은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서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성적을 냈다.
1회 삼진으로 돌아선 김혜성은 3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내야 안타로 출루했고, 이후 5회 내야 땅볼, 6회 삼진을 기록했다.
김혜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429(7타수 3안타)다.
뉴욕 메츠 배지환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에 삼진 2개로 물러났다.
경기 결과는 각각 다저스의 3-0 승리, 메츠의 4-3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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