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친언니 “김강우 아내라 좋은 점? 솔직히 하나도 없다”

황혜진 2026. 2. 2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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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이자 배우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 씨가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강우와 아내 한무영 씨가 유튜브 시작 1주년을 기념해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김강우는 "배우 아내로 살며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이라고 대신 소개했고, 한무영 씨는 "신경? 안 써. 별로 안 써"라고 답했다.

김강우는 "다른 분들이 날 좀 차갑게 보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한무영 씨는 "말을 밖에서 안 하니까"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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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강우 유튜브
사진=김강우 유튜브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이자 배우 김강우의 아내 한무영 씨가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강우는 2월 18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보, 그렇게 말하지 마.." 김강우를 땀 흘리게 만든 17년차 부부의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강우와 아내 한무영 씨가 유튜브 시작 1주년을 기념해 구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김강우는 "깡깡이 여러분. 모두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계신가"라며 "오늘은 무영 씨와 커피 한잔하며 차 안에서 둘이 서로 궁금한 점에 대해 질문하고 그동안 못다 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봤다.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셨던 질문들도 함께"라고 덧붙였다.

김강우는 "얼굴 공개되니까 불편해?"라고 물었고, 한무영 씨는 "불편한 거 없다. 한 명 알아 봤다"고 답했다. 김강우는 "난 솔직히 여보 얼굴 공개하는 게 걱정이 됐다. 혹시 악플이 달릴까 봐"라고 털어놨다. 한무영 씨는 "감사하게도 너무 좋게 달아 주셨다"며 댓글을 다 봤다고 덧붙였다.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김강우는 "배우 아내로 살며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이라고 대신 소개했고, 한무영 씨는 "신경? 안 써. 별로 안 써"라고 답했다. "반대로 배우의 아내로 살며 좋았던 점"이라는 물음에도 고민 없이 "좋았던 점은 솔직히 하나도 없다. 좋았던 점이 있겠나"라고 답변했다.

한 구독자는 "집에서의 김강우와 밖에서의 김강우는 얼마나 다른가"라고 물었다. 김강우는 "다른 분들이 날 좀 차갑게 보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한무영 씨는 "말을 밖에서 안 하니까"라고 공감했다.

김강우는 "많이 하진 않지. 나이가 되고 갱년기에 가까울수록 말을 많이 하려고 한다. 안 하면 날 너무 어려워하니까. 사람들은 엄청나게 꼼꼼할 거라 생각하는데 어느 부분에선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한무영 씨는 "우리 가족은 허당이다"며 웃었다.

김강우는 배우라는 직업 때문에 가족에게 미안했던 순간에 대해 "많지. 항상이다. 내 직업이 내 스케줄 위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이기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해 항상 미안하다. 가정에 시간을 많이 보낼 때도 있지만 어떨 때는 굉장히 소홀할 때도 있고"라고 밝혔다.

김강우, 한무영 부부는 2010년 6월 결혼해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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