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익 158조 전망…목표가 145만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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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4일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28만원에서 145만원으로 높였다.
이 증권사 김록호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 비중이 높아 일반 D램 가격 상승의 수혜를 온전히 누리지 못한다"면서도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D램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어 가격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로 158조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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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24일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128만원에서 145만원으로 높였다. D램 가격 상승폭이 예상보다 크다는 이유에서다. 2026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도 134조원에서 158조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김록호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 비중이 높아 일반 D램 가격 상승의 수혜를 온전히 누리지 못한다"면서도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D램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어 가격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1분기 D램과 낸드 가격이 전 분기 대비 32%,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김 연구원은 "서버용 메모리와 더불어 모바일 및 PC용 메모리의 가격도 예상보다 높은 상황이다. 일부 고객사는 70~80% 이상 가격이 올라도 감내한다는 소식이 들린다"며 "스마트폰 고객사인 애플과 삼성전자가 메모리 물량을 확보하려는 의지가 강하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로 158조원을 제시했다. D램과 낸드의 영업이익은 각각 132조원, 26조원으로 전년 대비 191%, 132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HBM 경쟁력은 견고하다. 서버용 고용량 D램 및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공급 비중이 늘어나고 있어 메모리 업체 내 지위도 양호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증시예탁증서(ADR) 상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및 풍부한 잉여현금흐름(FCF)을 기반으로 한 추가 주주환원정책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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