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 ‘2026학년도 서울 고교학점제 운영 기본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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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6학년도 서울 고교학점제 운영 기본 계획'을 통해 일반계고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당 1억원 내외의 고교학점제 운영비와 소규모 학교 강사 채용 예산(학교당 2200만원 내외)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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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2026학년도 서울 고교학점제 운영 기본 계획'을 통해 일반계고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학교 현장 의견 수렴과 교육청 유관 부서 간 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정착을 통해 '모든 학생의 자기주도적 성장을 위한 고교 교육' 실현을 목표로 한다.
주요 추진 과제는 ▲학점 기반 선택 중심 교육과정 다양화·내실화 지원 ▲교육공동체 운영 역량 강화 ▲서울 고교학점제 인프라 구축 등이다.
우선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당 1억원 내외의 고교학점제 운영비와 소규모 학교 강사 채용 예산(학교당 2200만원 내외)을 지원한다.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와 18학급 이하 소규모 학교에는 교사를 추가 배치하고, 사회·과학 선택과목 순회교사 운영도 지원한다.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도 확대한다. 공유 캠퍼스(21캠퍼스 56교)와 거점학교(10영역 50교)를 운영하며, 지난 3월 1일 개교한 서울온라인학교는 리모델링을 마치고 강좌를 확대한다. 2026학년도 1학기에는 109강좌를 운영해 전년 동기(61강좌) 대비 79% 늘릴 계획이다.
학점 이수제 안착을 위해 학점이수 통합 관리 프로그램과 학교 지원 자료를 보급하고, 현장지원단 연수·컨설팅을 강화한다.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와 기초학력 지원을 연계 운영하고, 미도달·미이수 학생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과 공동교육과정, 학교 밖 교육을 통한 학점 이수 지원 방안도 안내한다. 서울온라인학교에서는 방학 중 계절학기를 추가 운영한다.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을 통해 교원 CDA(교육과정·진로학업 설계 전문가) 직무연수와 고교학점제 및 2022 개정 교육과정 관련 원격연수를 운영한다. '고교학점제 MAP 지원단'을 새로 구성해 진로·학업 설계 지도 연수 과정도 신설했다.
학생 대상 지원도 확대한다. 중3 및 고1 대상 워크북과 예비학교 콘텐츠를 보급하고, 고1~고3 학생에게는 '쎈(SEN) 진학 나침판'과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상담을 통해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한다.
진로·학업 설계 지원을 위해 ▲대학진학지도지원단(110명) ▲서울진로진학학업설계지원단(100명) ▲고교학점제 MAP 지원단(104명) 등 전문 상담 인력풀을 전년 대비 3배 이상 확대 운영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5~6월과 10~11월 두 차례 집중 설명회 기간을 운영하고, 온라인지원센터 홈페이지와 '서울교육 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관련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211개, 지역기관 연계 특화교육과정 250개를 운영하고, 학교 밖 교육 기관을 발굴·승인해 교육과정 다양화를 지원한다. 학생 중심 수업 환경 조성을 위해 13개 학교에 총 118억4천만원을 투입해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을 신규 조성한다.
정근식 교육감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이후 과도기적 혼란을 마무리하고 학교 현장에 안착하도록 지원해야 할 시점"이라며 "경쟁과 서열의 벽을 낮추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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