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지역 청년 구직단념 예방·맞춤형 취업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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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청년의 구직단념 예방과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청년 자립·정착 지원정책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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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포천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억여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청년의 구직단념 예방과 맞춤형 취업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청년 자립·정착 지원정책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시는 청년 월세 지원, 청년 창업자 지원,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등 주거·자립·역량 강화를 아우르는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기존 정책과 연계한 통합적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포천시는 2월 27일 고용노동부와 지원약정을 체결한 후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구직을 단념했거나 취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일상 회복과 구직 동기 유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심리상담,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노동시장 재진입과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다.
시는 청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거점 기반 지원공간(청년카페)을 운영하고, 심리·진로 상담과 진로 설계, 취업 준비 역량 강화 교육을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프로그램 간 연계를 강화해 지원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특히 장기 미취업 청년 등 구직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개인별 상황 진단을 기반으로 한 1대1 맞춤형 상담과 사후관리 체계를 적용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송보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구직 과정에서 좌절을 경험한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청년이 지역 안에서 진로를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세부 운영계획을 확정한 뒤 프로그램 일정과 신청 방법 등을 시청 누리집과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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