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앞둔 멕시코, 카르텔 폭력 격화..사망자 7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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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가방위군이 최대 규모 마약 조직 가운데 하나인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의 두목을 군사 작전 끝에 사살한 뒤 마약 조직 반격으로 방위군 25명이 사망했다.
폭력사태가 격화되면서 멕시코 월드컵 개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다만 폭력 사태가 커지면서 여름 열리는 멕시코 월드컵이 차질을 빚을 수 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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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료도 서슴치 않고 공격해온 엘 멘초가 사망하면서 카르텔의 정부군 공격도 이어지고 있다. 도로를 봉쇄하고 차량에 불을 지르는 등 지역 사회에 대한 사보타지도 병행되고 있다. 군 작전과 뒤이은 폭력 사태로 보안 당국이 집계한 사망자 수는 최소 73명이나 된다.
이번 작전에는 미국도 정보를 제공한 것이 확인됐다. 백악관은 자국에서도 수배 중이었던 엘 멘초를 검거한 멕시코군 공로를 치하하기도 했다.
다만 폭력 사태가 커지면서 여름 열리는 멕시코 월드컵이 차질을 빚을 수 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치안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대회 직전 사태가 격화되면서 멕시코에서 경기를 하게 될 한국, 콜롬비아, 우루과이, 스페인 등 국가 축구팬들 사이에선 안전 문제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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