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만 5억 안재욱 “뇌수술 후 15개월 금주·금연‥술자리 친구들 무서웠다” (짠한형)[결정적장면]

하지원 2026. 2. 2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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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이 뇌 수술 후 금주·금연 기간 동안 겪은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3년 급성 뇌출혈로 수술을 받았다.

안재욱은 2024년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10년 전 미국에서 쓰러져서 지주막하출혈로 뇌수술을 받았을 때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신체장애의 후유증을 입지 않고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확률이 7% 이내였다고 하더라"라며 "머리를 반 이상 열어야 한다는 것에 많이 놀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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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뉴스엔DB
채널 ‘짠한형 신동엽’
채널 ‘짠한형 신동엽’
채널 ‘짠한형 신동엽’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안재욱이 뇌 수술 후 금주·금연 기간 동안 겪은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월 23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이재룡, 윤다훈, 성지루,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안재욱은 "10년 전에 뇌 수술을 해서 15개월을 술, 담배를 전혀 못했다"며 술자리 일화를 꺼냈다.

안재욱은 "1년 정도 됐을 때 주위에 가까운 친구들은 걱정되니까 만나자고 해서 만났다. 술을 안 먹고 술 먹는 사람들의 자리에 앉아 있다 보니까 무서운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계속 (술을) 먹으면서 얘기를 했다. 3시간 반 정도 됐는데 친구가 맨 처음에 왔을 때 하는 얘기를 하는 거다. 너무 놀라서 '술 취해서 했던 얘기 또 하네? 얘기해 줘야지' 했다. 그런데 더 무서운 건 앞에 있던 애들이 처음 듣는 얘기처럼 대답을 똑같이 하더라. 너무 무서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재욱은 "큰 수술을 해서 내 안부를 확인하려고 모인 자리인데 그렇게 나를 걱정하는 애들이 내 앞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한 얘기를 또 하더라. 계속 봐야 되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3년 급성 뇌출혈로 수술을 받았다. 안재욱은 2024년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10년 전 미국에서 쓰러져서 지주막하출혈로 뇌수술을 받았을 때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신체장애의 후유증을 입지 않고 정상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확률이 7% 이내였다고 하더라”라며 “머리를 반 이상 열어야 한다는 것에 많이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때 청구된 병원비만 무려 5억이라 전해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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