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억 계약날 ‘쾅’…노시환 “하나 나왔으니 이제 쭉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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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준비 중인 대표팀의 4번 자원 노시환이 마침내 침묵을 깼다.
노시환은 23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대표팀과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 무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번 계약으로 KBO리그 역대 최장·최대 규모 다년 계약 기록을 새로 쓴 그는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며 "대표팀에서도, 시즌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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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은 23일 일본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대표팀과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회 무사 1루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상대는 한화 선발 오언 화이트. 앞선 두 차례 연습경기에서 6타수 무안타로 고개를 숙였던 그에게는 첫 안타가 곧 홈런이었다.

공교롭게도 시즌을 함께 치를 새 외국인 동료 화이트를 상대로 만든 홈런이었다. 그는 “조금 미안하긴 하지만 저도 먹고 살아야 한다”며 “그래도 오늘 고생했다고 전해주고 싶다”고 농담을 건넸다.

이번 계약으로 KBO리그 역대 최장·최대 규모 다년 계약 기록을 새로 쓴 그는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며 “대표팀에서도, 시즌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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