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의 저력…임종훈-신유빈, 0-2 뒤집고 싱가포르 8강

최대영 2026. 2. 24. 0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탁구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 콤비 임종훈-신유빈 조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8강에 올랐다.

두 선수는 23일 열린 WTT 싱가포르 스매시 혼합복식 16강에서 알렉시스 르브렁-오도 사쓰키 조를 상대로 게임스코어 3-2(11-13 4-11 11-8 11-6 11-8) 역전승을 거뒀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해 WTT 시리즈 3관왕(첸나이·류블랴나·자그레브)에 이어 파이널스 홍콩 우승까지 차지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혼합복식 세계 1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탁구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 콤비 임종훈-신유빈 조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8강에 올랐다.

두 선수는 23일 열린 WTT 싱가포르 스매시 혼합복식 16강에서 알렉시스 르브렁-오도 사쓰키 조를 상대로 게임스코어 3-2(11-13 4-11 11-8 11-6 11-8) 역전승을 거뒀다.

출발은 불안했다. 1게임을 듀스 접전 끝에 내준 뒤 2게임마저 4-11로 잃으며 벼랑 끝에 몰렸다. 그러나 3게임부터 특유의 빠른 전환 플레이와 안정된 리시브가 살아났고, 4게임까지 연달아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마지막 5게임에서도 초반 2-3으로 끌려갔지만, 4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뒤집은 뒤 연속 포인트로 승기를 굳혔다.
8강에서는 당치우-자비네 빈터(독일) 조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해 WTT 시리즈 3관왕(첸나이·류블랴나·자그레브)에 이어 파이널스 홍콩 우승까지 차지하며 한국 선수 최초로 혼합복식 세계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첫 WTT 시리즈 정상에 도전한다.

한편, 김나영은 홍콩의 챈 볼드윈과 짝을 이뤄 대만의 린윈루-정이징 조를 3-1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사진 = WTT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