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 안현민 몸에 맞는 공에 '철렁'…류지현 감독 "뼈 아닌 곳이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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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6 WBC를 앞둔 한국 야구대표팀에 부상 공포가 엄습했다.
23일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경기 1회, 2번 타자 안현민(kt)이 한화 선발 오언 화이트의 공에 허벅지를 맞고 고통스러워하자 대표팀 벤치에서 비명이 터졌다.
대표팀은 이미 김하성(애틀랜타)·원태인(삼성)·문동주(한화)·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등을 부상으로 잃은 터라, 대회 개막까지 추가 이탈 없이 준비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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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에게 인사하는 류지현 감독. 사진[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3/maniareport/20260223230727855ujbf.jpg)
23일 오키나와 가데나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경기 1회, 2번 타자 안현민(kt)이 한화 선발 오언 화이트의 공에 허벅지를 맞고 고통스러워하자 대표팀 벤치에서 비명이 터졌다.
류지현 감독은 즉시 안현민을 빼고 대주자 문현빈을 투입했다. 절뚝거리며 더그아웃으로 돌아간 안현민은 아이싱 치료를 받았고, KBO 관계자는 추가 검진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류 감독은 경기 후 "뼈가 있는 곳이었다면 계속 상태를 확인해야 했을 것"이라며 "지금은 괜찮다고 하니 내일 한 번 점검하면 될 것 같다"고 안도했다.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KIA전 출전 여부는 상태를 보고 판단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이미 김하성(애틀랜타)·원태인(삼성)·문동주(한화)·오브라이언(세인트루이스) 등을 부상으로 잃은 터라, 대회 개막까지 추가 이탈 없이 준비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이날 처음 3루수 수비에 나선 김도영(KIA)도 3이닝만 글러브를 끼고 이후 지명타자로 전환했다. 류 감독은 김도영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불편감이 전혀 없다는 답을 들었다며, 남은 연습경기에서 단계적으로 준비시키겠다고 밝혔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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