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 없이 뛴 중립 선수들, 개회식 빠졌지만 폐회식은 참석 허용 [2026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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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중립 선수들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개별 중립 선수(Individual Neutral Athletes·AIN)들의 폐회식 참석이 허용되면서 이들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에 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향후 대회에서 러시아 또는 벨라루스 선수들이 자국 국기를 달고 출전하는 것을 허용할 계획이 공식적으로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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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양진희 기자) 개별 중립 선수들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개별 중립 선수(Individual Neutral Athletes·AIN)들의 폐회식 참석이 허용되면서 이들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폐회식 무대에 섰다. 이들은 지난 개회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었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이유로 이번 대회 참가가 금지됐으며, 해당 국가 출신 선수들은 '중립 선수' 자격으로 출전해왔다. 이들은 자국 국가 색상을 착용하거나 국기를 표시할 수 없고, 공식 메달 집계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과 코르티나, 리비뇨에서 동시에 진행된 행사에서도 국가별 퍼레이드에 참여하지 못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향후 대회에서 러시아 또는 벨라루스 선수들이 자국 국기를 달고 출전하는 것을 허용할 계획이 공식적으로 없다고 밝혔다.
다만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결정에 따라 일부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은 다음 달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 패럴림픽에 자국 대표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패럴림픽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오는 6일 열리는 개회식을 보이콧하겠다고 밝혔다.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은 밀라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IPC 결정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 코번트리 위원장은 "IPC는 완전히 별개의 조직으로, 우리 조직의 일부가 아니다"라며 "우리는 현재 대회의 마지막 일정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I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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