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이상범 하나은행 감독, "정규리그 우승 싸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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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KB스타즈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패하며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이 사실상 힘들어졌다.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참가를 위한 3주간의 브레이크를 가진 후 하나은행은 4경기, KB는 3경기를 남기고 있는데 KB가 2승 이상을 거두면 정규시즌 우승을 넘겨주게 된다.
시즌 중반까지 1위를 독주하던 하나은행으로선 가장 중요한 일전에서 패한 것이 아쉬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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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KB스타즈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패하며 정규리그 우승 가능성이 사실상 힘들어졌다.
하나은행은 2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전에서 61대72로 패했다. 이로써 KB와의 승차는 1.5경기로 더 벌어졌다.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참가를 위한 3주간의 브레이크를 가진 후 하나은행은 4경기, KB는 3경기를 남기고 있는데 KB가 2승 이상을 거두면 정규시즌 우승을 넘겨주게 된다. 시즌 중반까지 1위를 독주하던 하나은행으로선 가장 중요한 일전에서 패한 것이 아쉬운 상황이다.
이상범 하나은행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잘 해줬지만 팀의 한계를 보여준 것 같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하나은행은 이날 경기에서 진안과 양인영에 이어 김정은까지 더블 혹은 트리플 포스트 등 다양한 전략으로 맞섰지만 공격 리바운드를 22개나 허용했다.
이 감독은 "KB와 같은 강팀을 상대하기 위해선 다양한 변화를 줘야 했다. 포스트시즌에서도 만날 가능성이 높기에 또 다른 전략을 준비하겠다"며 "그렇다고 우승 싸움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끝까지 물고 늘어질 것이다. 남은 4경기를 잘 치르기 위해선, 3주간의 브레이크에서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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