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산불 야간진화 체계 전환...내일 일출 후 헬기 다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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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산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오후 5시 20분 기준 산불 확산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남도는 "야간에는 인명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상 진화 인력을 중심으로 확산을 차단하고, 24일 오전 7시 4분 일출과 동시에 산림헬기 26대를 동시 투입해 신속히 주불을 진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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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산3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오후 5시 20분 기준 산불 확산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했다.
이날 불은 오후 4시 11분께 발생했으며, 산림당국은 산림헬기 17대, 진화차량 107대, 진화인력 296명을 투입해 초기 대응에 나섰다.
일몰 이후에는 헬기 운항을 중지하고 지상 진화 인력을 중심으로 방어선 구축과 확산 저지에 집중하고 있다
오후 7시 현재 현장에는 북서풍이 평균풍속 3m/s로 불고 있으며, 산불영향구역은 약 64ha로, 진화율은 아직 파악이 힘든 상황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불이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어 밀양시는 긴급재난 문자를 여러 차례 발송했다. 밀양시는 검세마을, 율동마을, 안태마을, 무곡마을 주민들에게 잇달아 대피령을 내렸으며, 현재 주민들은 삼랑진초등학교로 대피해 있다.
인근 요양병원 직원과 환자들도 산불 발생 초기 모두 대피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남도는 "야간에는 인명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상 진화 인력을 중심으로 확산을 차단하고, 24일 오전 7시 4분 일출과 동시에 산림헬기 26대를 동시 투입해 신속히 주불을 진화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