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08’ 이전에 ‘크롱’ 있었다…황세종의 2026년 각오 “다시 스포트라이트 받고 파” [SS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시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보고 싶었다."
지난해 FC온라인 e스포츠에 데뷔한 '원더08' 고원재(18·젠시티). 역대급 임팩트의 데뷔시즌으로 평가받았다.
황세종은 "후배가 내 데뷔시즌보다 잘하는 걸 보니까 신기하고 많이 놀라기도 했다"며 "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지 이제 2년 정도 된 것 같다. 나도 다시 한번 그런 주목을 받아보고 싶었다. 그런 생각으로 이번대회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힘줘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후배 ‘원더08’ 보면 자극받아
“다시 스포트라이트 받아보고 싶어”
“2년 전 광주 시절 느낌 난다”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다시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보고 싶었다.”
지난해 FC온라인 e스포츠에 데뷔한 ‘원더08’ 고원재(18·젠시티). 역대급 임팩트의 데뷔시즌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그에 앞서 존재감을 뽐낸 신인이 있었다. ‘크롱’ 황세종(19·젠시티)이다. 후배의 약진으로 더 나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결심이 섰다. 올시즌 결과로 보여주는 중이다.
황세종이 23일 서울 잠실DN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 FC온라인 슈퍼챔피언스리그 넉아웃 스테이지 2일차 첫 경기에서 강준호를 3-0으로 제압했다. 공격은 날카로웠고, 수비는 단단했다. 모든 부분에서 지난시즌 준우승자 강준호를 압도했다.
경기 후 취재진 인터뷰에 나선 황세종은 “상대가 상대인지라 3-0으로 승리할 줄 몰랐다. 베테랑 선수에게 많이 졌던 기억이 많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황세종은 2024년 ‘혜성’ 같이 등장했다. eK리그 챔피언십(FSL 전신) 시절 광주 FC 소속으로 처음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황세종은 공격 축구를 앞세워 데뷔시즌 개인전 4강까지 진출했다. 그렇게 단숨에 강자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후 행보는 다소 아쉬웠다. FSL로 개편된 지난해 역시 뚜렷한 성적을 남기지 못했다. 그사이 같은 팀 동료이자 후배인 ‘원더08’ 고원재가 우승까지 경험했다. 고원재 이전 최고 루키였던 황세종은 후배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자극을 받았다.
황세종은 “후배가 내 데뷔시즌보다 잘하는 걸 보니까 신기하고 많이 놀라기도 했다”며 “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지 이제 2년 정도 된 것 같다. 나도 다시 한번 그런 주목을 받아보고 싶었다. 그런 생각으로 이번대회 더 열심히 준비했다”고 힘줘 말했다.
분위기가 좋다. 그룹 스테이지를 조 1위로 통과했고, 16강에서도 3-0으로 완승했다. 본인도 2년 전 광주 시절의 좋은 느낌을 받고 있다. 올해는 더 높은 곳을 정조준한다.
황세종은 “2년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세가 좋다. 스스로 잘하고 있는 것 같다. 광주 시절 느낌이 난다. 조금만 더 신경 쓰면 더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skywalker@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식] 롯데 ‘도박 4인방’ KBO 징계 발표→‘3회 출입’ 김동혁 50G+나머지 3명은 30G 출전 정지
- ‘임창정♥’ 서하얀, 만삭 83kg→52kg 기적의 감량 비법 충격
- ‘남창희♥’ 윤영경, 배우→공무원 전향...역대급 미모로 화제
- [단독] 플레이브, 4월 컴백 확정
- 채정안, 하와이 해변 수놓은 비키니 자태...“군살 제로, 구릿빛 여신”
- ‘307억 사나이’ 노시환, 한화전 큼지막한 ‘투런’ 폭발…‘홀가분해진’ 거포, 이제 시작이다
- 머리 빡빡 민 하정우, 미국서 포착된 근황
- 민희진, 뉴진스 기자회견 개입설에 정면 반박… “소설에 넘어갈 사람 없어”
- 심현섭·정영림 ‘병원행’…시험관 시도중 돌발 하혈
- 한지민, 갑질 감독에 일침 “배우는 기계가 아닙니다” (요정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