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선발의 자격 증명’ 송윤하, 역대 1쿼터 최다 공격 리바운드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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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스타즈 2년 차 빅맨 송윤하가 이색적인 기록을 남겼다.
1쿼터 최다 공격 리바운드 기록을 새로 썼다.
1쿼터 공격 리바운드 7개는 WKBL 역대 최다 기록이다.
한 쿼터 최다 공격 리바운드 타이 기록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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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하는 2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과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박지수가 올 시즌에 선발 출전한 건 지난달 19일 용인 삼성생명과의 홈경기가 유일했다. 송윤하가 출전한 26경기 가운데 유일하게 교체 출전한 경기였다. 이외의 25경기는 모두 선발로 나서 박지수의 체력 부담을 덜어줬다.
“경기 초반 출전시간을 아끼는 만큼 (박)지수를 승부처에 더 쓸 수 있다. 벤치에서 경기를 보며 상대의 플랜을 파악하는 게 지수에게도 도움이 된다. 그래야 (송)윤하도 성장할 수 있다. 최근 부진한 경기도 있지만, 윤하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 김완수 감독의 말이었다.
송윤하는 김완수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1쿼터에 6분 16초만 뛰고도 하나은행의 전체 리바운드(6개)보다 많은 7리바운드를 따냈다. 이는 송윤하의 개인 한 쿼터 최다 리바운드였다. 종전 기록은 두 차례 작성한 6리바운드였다.
더욱 놀라운 점은 7개 모두 공격 리바운드였다는 점이다. 1쿼터 공격 리바운드 7개는 WKBL 역대 최다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동료 박지수를 비롯해 옥사나(금호생명), 겐트(신한은행), 쏜튼(KB스타즈)이 작성한 6개였다.
한 쿼터 최다 공격 리바운드 타이 기록이기도 했다. 송윤하에 앞서 박지수, 배혜윤(삼성생명)이 각각 한 차례씩 7개를 기록한 바 있다. KB스타즈는 송윤하가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록을 세운 데에 힘입어 1쿼터를 24-16으로 마쳤다.
한 쿼터 공격 리바운드 7개 사례
송윤하(KB스타즈) 2026년 2월 23일 vs 하나은행 1쿼터
배혜윤(삼성생명) 2022년 10월 31일 vs 하나원큐 3쿼터
박지수(KB스타즈) 2017년 12월 31일 vs KDB생명 2쿼터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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