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다음날…” 박지훈, ‘단종’ 600만 돌파 속 할머니에 눈물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6. 2. 23. 1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따뜻한 흥행 소식 속에서 꺼낸 개인적인 고백이었다.

배우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600만 관객 돌파의 기쁨 뒤에 숨겨진 할머니와의 마지막 시간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박지훈이 단종 역을 맡은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15일 만에 손익분기점 260만 명을 넘긴 데 이어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600만 관객의 환호 속에서도 박지훈의 기억은 여전히 할머니를 향해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흥행 소식 속에서 꺼낸 개인적인 고백이었다. 배우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600만 관객 돌파의 기쁨 뒤에 숨겨진 할머니와의 마지막 시간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23일 공개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서 박지훈은 시사회 다음 날 할머니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그는 “할머니가 치매가 있으셔서 저를 기억을 못 하셨다”며 “꿈속에서라도 나오신다면 꼭 묻고 싶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영화 속 단종의 처연한 눈빛과 겹쳐지듯, 담담하지만 깊은 감정이 전해졌다.

배우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600만 관객 돌파의 기쁨 뒤에 숨겨진 할머니와의 마지막 시간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박지훈이 단종 역을 맡은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15일 만에 손익분기점 260만 명을 넘긴 데 이어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유해진과의 촬영 비하인드, 장항준 감독의 애정 어린 조언 등 유쾌한 에피소드도 공개됐지만, 예고편에서 가장 강하게 남은 장면은 단연 할머니를 언급하던 순간이었다.

흥행 배우라는 수식어 뒤에 서 있는 한 손자의 진심. 600만 관객의 환호 속에서도 박지훈의 기억은 여전히 할머니를 향해 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