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4승 1무' 압도적 성적에도 깊은 한숨, 월드클래스 카세미루 이탈 확정에 "팀 하나로 묶어주는 중요한 자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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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이 카세미루의 공백을 메우는 일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3일(한국시간) "마이클 캐릭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예정인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를 구단이 어떻게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며 그의 발언을 조명했다.
카세미루는 올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캐릭 감독 체제에서 치른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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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마이클 캐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이 카세미루의 공백을 메우는 일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3일(한국시간) "마이클 캐릭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예정인 베테랑 미드필더 카세미루를 구단이 어떻게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며 그의 발언을 조명했다.
캐릭 감독은 "중요한 포지션이다. 내가 미드필더 출신이라서 편파적으로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팀의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하는 자리"라며 "그 포지션은 팀 전체와 연결돼 있다. 때로는 감정적으로, 또 정신적인 부분에서도 그렇고, 경기 이해도와 침착함을 보여주는 역할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카세미루는 그런 부분에서 팀 내에서 큰 영향을 끼쳐왔다. 그래서 앞으로를 생각하면 그 점을 우리는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며 그의 존재감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로 맨유가 이번 시즌 종료 후 마주할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카세미루의 공백을 메우는 일이다. 카세미루는 현시점에서도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선수다.
맨유는 지난 2022년 여름 그의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약 1,168억 원)를 투자했다. 그는 첫 시즌부터 중원을 장악하며 공식전 53경기에서 7골 7도움을 기록했고, 팀의 프리미어리그 3위 달성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다만 2023/24시즌에는 과체중 논란과 함께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았다. 이후 철저한 자기 관리로 몸 상태를 끌어올렸고, 2024/25시즌에는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태며 반등에 성공했다.
올 시즌에도 공식전 25경기에서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이러한 활약 속에 카세미루가 맨유와 옵션에 포함된 1년 계약 연장을 할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결국 그는 팀을 떠나게 됐다.
맨유는 지난달 23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카세미루가 올여름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이어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노팅엄 포레스트전에서 그의 공헌을 기리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단을 통해 작별 소감을 전한 카세미루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 인생 내내 함께할 클럽"이라며 "이 아름다운 경기장에 처음 발을 디뎠던 날부터 올드 트래퍼드의 열정과, 이 특별한 클럽을 향한 서포터들의 사랑을 온전히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작별을 고할 시간은 아니다. 앞으로 네 달 동안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며 "우리는 아직 함께 싸워야 할 것이 많다. 언제나 그랬듯 클럽의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쏟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캐릭 감독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도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카세미루는 올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캐릭 감독 체제에서 치른 5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팟몹 기준으로 맨체스터 시티전(평점 7.3), 아스널전(평점 6.5), 풀럼전(평점 8.8), 토트넘 홋스퍼전(평점 7.5),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평점 7.3) 등에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팀의 4승 1무에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맨유는 이처럼 최고의 활약을 펼쳐온 미드필더를 대체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캐릭 감독의 한숨을 쉴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사진= 파브리시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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