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발소 간판 추락해 '20대 사망'‥업주·건물주 2명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의정부시의 한 건물에서 강풍에 간판이 떨어져 20대 남성이 숨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발소 업주 등 2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떨어진 간판 소유자인 40대 이발소 업주를 업무상과실치사와 옥외광고물법 위반 등 혐의로, 건물주인 40대 남성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오늘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건물주와 이발소 업주가 안전 관리를 제대로 해왔다면 강풍에도 간판이 추락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시의 한 건물에서 강풍에 간판이 떨어져 20대 남성이 숨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발소 업주 등 2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떨어진 간판 소유자인 40대 이발소 업주를 업무상과실치사와 옥외광고물법 위반 등 혐의로, 건물주인 40대 남성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오늘 송치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10일 낮 2시 반쯤 의정부시 호원동에서 인도를 걷고 있던 20대 남성이 건물에서 떨어진 가로 12m 크기 간판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일엔 최대 초속 12.4m의 강풍이 불었습니다.
경찰은 건물주와 이발소 업주가 안전 관리를 제대로 해왔다면 강풍에도 간판이 추락하지 않을 수 있었다고 봤습니다.
현행법상 10m가 넘는 간판은 시청에 신고한 뒤 설치해야 하는데 이발소 업주는 신고도 없이 해당 간판을 무단 설치한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조건희 기자(condition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society/article/6802656_3691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국회 법사위,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개정안 의결
- 경남 밀양 삼랑진읍 산불 발생‥국가소방동원령 발령
- [단독] 이발소 간판 추락해 '20대 사망'‥업주·건물주 2명 송치
- [단독] '너 나 알아' 전 호카 총판대표 검찰송치‥상해 혐의
- 순직 경찰관에 '칼빵' 표현 논란‥"14만 경찰 가슴에 대못"
- 의총 중 뛰쳐나와 '부르르'‥"김빼기 작전하나" 버럭 [현장영상]
- 인천공항 이학재 돌연 사표‥다음 행보는 '시장 출마'?
- [단독] 컴퓨터 부품점에서 1천6백만 원 상당 GPU 훔친 40대 검거
- 태진아 "속았다! 고소할 것"‥'전한길 행사였어?' 발칵
- "박성재, 계엄 위헌위법성 지적에도 별말 없이 회의 마쳐" 법정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