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주가 22일(한국 시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4라운드에서 코스를 살피고 있다. EPA/연합뉴스
새해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 출격한 김효주(롯데·육민관중 졸업)가 최상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김효주는 22일(한국 시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 클럽(파72·6649야드)에서 막을 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달러)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3위에 올랐다.
앞서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출전하지 않았던 김효주는 새 시즌 첫 대회부터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우승자인 지노 티띠꾼(태국·24언더파 264타)과는 2타 차에 불과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김효주를 비롯한 한국 골퍼들이 무더기로 톱10 진입에 성공하며 선전을 펼쳤다. 이소미(21언더파 267타)가 4위, 최혜진(18언더파 270타)이 공동 8위, 김아림과 김세영, 유해란(이상 17언더파 271타)이 공동 10위로 뒤를 이었다. 한규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