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당 최고직책 '총비서' 재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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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최고 직책인 당 총비서에 다시 추대됐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전날 열린 노동당 9차 대회 4일 차 회의에서 당원들이 만장일치로 김정은을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했다고 보도했다.
함께 치러진 당 중앙지도기관 선거에서 북한 권부 원로이자 '빨치산 2세'인 최 상임위원장이 당 중앙위원에서 빠졌다.
군부에서도 박정천 당 비서와 이병철 당 군수정책담당 총고문이 중앙위원에서 물러나면서 원로 그룹의 2선 후퇴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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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최고 직책인 당 총비서에 다시 추대됐다.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원로들은 2선으로 물러났다. 김정은이 자신의 업적을 발판 삼아 선대의 후광을 벗고 독자적, 정치적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선중앙통신은 23일 전날 열린 노동당 9차 대회 4일 차 회의에서 당원들이 만장일치로 김정은을 노동당 총비서로 추대했다고 보도했다. 노동당 결정서는 김정은에 대해 “침략 위협에 주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어떤 형태의 전쟁에도 준비된 혁명적 무장력을 건설했다”며 “(김정은 덕분에) 역사의 준엄한 도전 속에서도 핵 무력을 중추로 하는 전쟁 억제력이 비약적으로 제고됐다”고 평가했다.
함께 치러진 당 중앙지도기관 선거에서 북한 권부 원로이자 ‘빨치산 2세’인 최 상임위원장이 당 중앙위원에서 빠졌다. 군부에서도 박정천 당 비서와 이병철 당 군수정책담당 총고문이 중앙위원에서 물러나면서 원로 그룹의 2선 후퇴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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