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글로벌축제 ‘인천펜타포트’ 협상 1순위 선정..."7년간 흥행 성공"

경기일보가 2026년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공동사업자 모집 공모에서 협상적격 1순위로 선정됐다.
인천관광공사는 23일 ‘2026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공동사업자 모집’ 공모에서 협상적격 1순위로 ㈜경기일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마감한 이번 공모에는 경기일보를 비롯해 모두 3곳의 사업자가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 관광공사는 20일 디지털회의실에서 관련 분야 교수 등 모두 8명의 외부위원으로 꾸려진 평가위원회를 통해 참여업체가 제출한 사업제안서와 자금력 등을 집중 심사했다.
평가 결과, 경기일보는 사업이해도와 행사기획, 행사장 조성 및 운영, 홍보 및 마케팅 방안, 지역연계 프로그램 기획, 안전관리계획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는 경기일보와 예산, 사업운영,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우선 협상을 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일보는 지난 2019년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공모에서 첫 공동사업자로 뽑힌 뒤, 2021년과 2023년까지 잇따라 공동사업자로 참여하며 7년 동안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있다. 지난해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20주년을 맞아 ‘Pentaport 2.0’이란 비전을 선포, 16만6천명이 찾으면서 인천지역 경제에 836억원의 직접파급효과를 내기도 했다.
더욱이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무려 6차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받는 등 인천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음악축제로 자리 잡으며 전세계로 K-컬쳐의 관심을 넓히고 있다. 또 ‘펜타 슈퍼루키’ 등 국내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 교두보의 역할을 한 것은 물론 폭염 대비에서는 쿨존 등이 여름형 축제의 폭염대비 혁신 시스템으로 꼽힌다.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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