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 전국동계체전 4연패 달성

정민수 기자 2026. 2. 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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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은 23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컬링 남자 12세 이하부 결승에서 전북 전주스포츠클럽은 7-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은 24일 열리는 여 12세부 결승전에서 경북 의성초에 8-7, 1점 차 역전승을 거둔 전주스포츠클럽과 우승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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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남자 12세부 결승서 전주스포츠클럽 7-1 완파…2023년 이후 4회 연속 우승
컬링 여자 12세부 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 결승 진출…전주스포츠클럽과 우승 다툼
23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남자 12세 이하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 선수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회 4연패를 달성했다.

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은 23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컬링 남자 12세 이하부 결승에서 전북 전주스포츠클럽은 7-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은 2023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4년 연속 정상을 지키며 남자 초등부 컬링 강자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스킵 박서준, 서드 김도준, 세컨 김이헌, 리드 김윤수, 핍스 유제우로 팀을 꾸린 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은 1엔드에 선취점을 따낸 뒤 2엔드에 3점을 스틸하며 4-0으로 앞서갔다.

3엔드에 또다시 1점을 스틸한 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은 4엔드에 1점을 내주며 4-1로 추격을 허용했지만 5엔드를 블랭크 엔드로 만들어 짝수 엔드 후공을 잡는 작전을 펼쳤다.

6엔드 1점을 추가해 6-1을 만든 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은 7엔드 상대 범실을 놓치지 않고 1점을 스틸하며 상대의 악수를 받아냈다.

같은 시간 열린 여자 12세부 준결승전에서는 스킵 김솔, 서드 이채희, 세컨 박가현, 리드 장윤지, 핍스 김지윤이 팀을 이룬 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인 서울 한양초를 8-1로 대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1엔드 후공 때 3점을 뽑으며 기선을 잡은 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은 2엔드 1점을 내줬지만 3엔드 2점을 뽑아 5-1로 앞서갔다.

4엔드 1점을 스틸한 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은 5엔드에도 1점을 빼앗아 7-1로 접수 차를 벌린 뒤 6엔드를 블랭크 엔드로 만들었고 7엔드 1점을 더 추가하며 상대의 경기 포기 악수를 이끌어냈다.

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은 24일 열리는 여 12세부 결승전에서 경북 의성초에 8-7, 1점 차 역전승을 거둔 전주스포츠클럽과 우승을 다툰다.

한편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12세 이하부 예선에서는 수원이글스가 경남 창원데블스를 8-1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정민수 기자 j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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