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 타임에 또 무너진 덴버, "집중해서 경기를 마무리해야 한다"

박종호 2026. 2. 23.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덴버가 막판 클러치 타임에서 또 무너졌다.

덴버 너겟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경기에서 117-128로 패했다.

그렇게 덴버는 117-128로 패배했다.

이어, "클러치 상황에서 무너지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집중해서 경기를 마무리해야 한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며 클러치 약점을 인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덴버가 막판 클러치 타임에서 또 무너졌다.

덴버 너겟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경기에서 117-128로 패했다. 3쿼터 종료 시점 6점 앞섰으나, 4쿼터에 완전히 무너졌다. 최근 클러치 타임 약점이 다시 드러났다.

덴버는 최근 접전에서 계속 패하고 있다. 클러치 타임 승률이 급격히 떨어졌다. 니콜라 요키치(211cm, C)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후에도 문제는 계속됐다. 최근 10경기 중 6경기를 패했다. 애런 고든(203cm, F)과 페이튼 왓슨(201cm, G-F)의 공백이 느껴지고 있는 상황이다.

골든스테이트와 경기에서 요키치가 25점 20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자말 머레이(191cm, G)가 21점을 추가했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왔던 덴버다. 그럼에도 덴버는 전반 67-76으로 밀렸다. 알 호포드(208cm, C)에게만 17점을 내줬다. 스테판 커리(188cm, G),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21cm, F-C), 지미 버틀러(201cm, F)가 없는 골든스테이트를 제압하지 못했다.

3쿼터에 덴버가 반격하기도 했다. 요키치의 활약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거기에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오며 흐름을 가져왔다. 3쿼터를 101-95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4쿼터가 문제였다.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 무너졌다. 5점 차 뒤지고 있는 상황. 덴버의 첫 두 공격에서 크리스 브라운(198cm, G-F)과 머레이가 연속으로 실책을 범했다. 그 결과, 점수 차는 10점 차가 됐다. 이후에도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그렇게 덴버는 117-128로 패배했다.

경기 후 브라운은 인터뷰를 통해 "경기 막판에 우리가 잘못했다. 우리에게 좋은 일정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것은 핑계다. 우리는 더 터프해져야 한다. 더 잘 뛰어야 한다. 우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클러치 상황에서 무너지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집중해서 경기를 마무리해야 한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며 클러치 약점을 인정했다.

한편, 덴버는 36승 22패로 서부 3위다. 클러치 타임 약점이 계속 발목을 잡고 있다.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으나,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클러치 약점으로 연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서부 6위와 격차는 순식간에 줄어들었다. 아직은 3위에 있으나, 언제 순위가 변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위기를 맞이하게 된 덴버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