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트럼프, 이란 겨냥 대규모 공격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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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이란을 겨냥한 대규모 공격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뉴욕타임스가 현지 시각 22일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8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이란 공습 계획을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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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이란을 겨냥한 대규모 공격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뉴욕타임스가 현지 시각 22일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8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이란 공습 계획을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참모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지도부에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수일 내 초기 타격을 가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공격 대상은 이란군 전력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혁명수비대(IRGC) 본부부터 핵시설, 탄도미사일 관련 시설까지 폭넓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 같은 목표에 대한 공습으로도 이란 지도부가 계속 미국의 요구를 거부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 축출을 목표로 한 군사 공격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밝혔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백악관 상황실 회의에 참석한 댄 케인 합참의장은 군사적으로 가능한 선택지를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인 의장은 지난달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하기 위한 작전을 논의할 당시에는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취지의 언급을 했지만, 이란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고 참모들은 전했습니다.
미국의 해외 군사 개입에 신중한 입장인 JD 밴스 부통령은 공습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작전의 위험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내부에선 공습만으로는 이란 정권교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은 이란이 지하에 건설한 핵 시설을 파괴하기 위해 특수부대를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위험성 탓에 보류된 상태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입니다.
미국과 이란은 오는 26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핵 협상을 재개합니다.
백악관은 이란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향후 결정 방향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애나 켈리 백악관 부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에 대해 언론이 추측할 수는 있겠지만, 실제로 무엇을 할지 아는 사람은 오직 대통령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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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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