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랙스, 1월 매출 247억원… 3년만에 월간 최대 매출

정민기 기자 2026. 2. 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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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종합 소재 기업(판재·봉강·선재) ㈜티플랙스가 2025년 매출액 2092억원, 영업이익 52.47억원, 순이익 26.26억원으로 전년 대비 트리플 실적개선을 기록한데 이어 2026년 1월 매출도 247억5723만여 원을 달성하며 2023년 이후 3년 만에 월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티플랙스는 23일 2026년 1월 잠정 결산 결과, 247억 5723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2025년 1월, 150.1억원) 대비 약 64.9%의 매출 신장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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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매출 24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9% 증가
지난해 매출 2092억, 영업이익 52.5억 기록
AI용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로 올해 매출 2300억원 목표

스테인리스 종합 소재 기업(판재·봉강·선재) ㈜티플랙스가 2025년 매출액 2092억원, 영업이익 52.47억원, 순이익 26.26억원으로 전년 대비 트리플 실적개선을 기록한데 이어 2026년 1월 매출도 247억5723만여 원을 달성하며 2023년 이후 3년 만에 월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티플랙스는 23일 2026년 1월 잠정 결산 결과, 247억 5723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2025년 1월, 150.1억원) 대비 약 64.9%의 매출 신장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티플랙스는 앞서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25회계연도 결산 보고서에서 매출 2092억원(전년 2075억원 대비 0.84% 증가), 영업이익 52.47억원(전년 47.94억원 대비 9.45% 증가), 순이익 26.26억원(전년 13.61억원 대비 92.90% 증가) 등 트리플 상승 곡선을 그렸다.

티플랙스 관계자는 “니켈 등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재고 수요 증가와 반도체 분야 활성화로 소재 공급이 증가하면서 3년 만에 월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올해도 시장 점유율 1위인 봉강·선재 분야에서 확장적으로 시장을 지켜내고, 포스코 협력 코일센터인 판재 분야에서도 실수요 중심의 시장을 확장하면서 상승 그래프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티플랙스는 1800여 고객사를 기반으로 지난해 4월 중견기업에 편입됐으며, 지난 연말에는 2026년 병역 지정 업체(산업체)로 신규 선정되며 경영 환경을 정비했다.

티플랙스는 포스코가 선정한 8개의 STS(스테인리스) 지정·협력 가공 센터 중 하나이며 세아창원특수강의 파트너사다. 국내산 스테인리스 봉강 제품은 상반기 기준 시장 점유율 31.4%를 기록하고 있으며, 선재 분야 역시 약 24%의 점유율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고대역폭 메모리(HBM)가 AI 반도체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함에 따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설비 투자가 확대되고 국내외 액화천연가스(LNG) 사업이 추진되면서, 티플랙스의 스테인리스 소재 공급량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티플랙스 김태섭 대표는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10% 이상 향상된 2300억원으로 설정했다”며 “앞으로 스테인리스 소재를 기반으로 사업 아이템 추가 등을 통해 종합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장기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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