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뒤 온천욕, 일본 파크골프의 매력
해상이동·공인코스·온천 엮은 일본 파크골프 여행 주목
부관훼리, “일본 파크골프 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

하루 종일 걷고 플레이한 뒤 온천으로 회복하는 일본 파크골프 여행이 실버세대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동호회 중심의 관심이 국내 코스 경험을 넘어 해외 원정으로 확장되고 있다. 비교적 단순한 장비와 규칙, 낮은 부상 위험이 매력인 파크골프는 실버세대 대표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에는 운동과 관광, 휴식을 결합한 ‘스포츠 여행’ 형태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부관훼리는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으로 이동하는 해상 루트를 활용한 ‘일본 파크골프 여행 상품’을 운영하며 실버세대 동호회 고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부산–시모노세키를 잇는 카페리 항로를 기반으로, 야간 이동을 활용한 일정 효율성과 안정적인 동선 설계가 특징이다.
파크골프 종주국 일본…“코스가 곧 여행지”
일본은 파크골프 종주국으로서 공인 코스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갖춘 지역이 많다. 호수, 산, 초원 등 자연 지형을 적극 활용한 코스가 다수 조성돼 있어, 라운드 자체가 관광과 유사한 체험으로 이어진다는 평가다. ‘풍경 속을 걸으며 플레이하는 즐거움’은 일본 파크골프 여행의 핵심 매력으로 꼽힌다.
또한 복수 코스 기반의 대형 파크골프장이 많아 하루에 여러 라운드를 진행할 수 있는 일정 구성도 가능하다. 단순 체험형을 넘어 플레이 기록과 코스 난이도를 공유하는 ‘원정형 여행’으로 인식되며, 동호회 단위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라운드 후 온천…실버세대에 최적화된 동선
실버세대 여행에서 중요한 요소는 체력 부담을 줄이면서도 여행의 밀도를 확보하는 것이다. 일본 파크골프 여행은 라운드 후 온천과 휴식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동선이 많아, 운동과 회복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낮에는 파크골프를 즐기고, 밤에는 온천과 휴식으로 마무리하는 구조는 ‘무리 없이 오래 즐길 수 있는 여행’으로 평가받는다.
부관훼리는 일본 현지 공인 코스 라운드와 온천 숙박, 관광 동선을 결합한 일정으로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마모토 지역의 NPGA 공식 인증 파크골프장에서 최대 99홀 라운드를 진행하고, 대형 온천 리조트 숙박을 결합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상 이동형 일정, 새로운 선택지로”
부관훼리 관계자는 “시간과 경제적 여유를 갖춘 실버세대를 중심으로 일본 파크골프 여행 수요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충분한 플레이 시간을 확보하는 일정과 온천·식사 중심의 휴식 구성을 결합한 여행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항 이동 부담을 줄인 해상 이동형 일정 역시 일본 파크골프 여행의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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