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연예인" 전한길 러브콜 받은 최시원…"명령을 지킬지어다" 아리송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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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보수 유튜버 전한길의 공개 러브콜을 받은 최시원이 다시 한번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시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 12:13"이라는 성경 구절을 게시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은 자신의 채널에서 최시원을 언급하며 오는 3월 2일 열리는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출연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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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정유진 기자 = 강성 보수 유튜버 전한길의 공개 러브콜을 받은 최시원이 다시 한번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시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 12:13"이라는 성경 구절을 게시했다. 앞서 22일에도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역대상 16:11)"라는 문구를 올려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최시원은 지난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직후 SNS에 '불의필망, 토붕와해'라는 사자성어가 담긴 글귀를 남겼다.
'불의필망'은 의롭지 못하면 반드시 망한다는 뜻이고 '토붕와해'는 근간이 무너져 산산이 붕괴한다는 의미다. 이에 최 씨가 정치적 메시지를 남긴 것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됐다.
최시원은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이자 강경 보수 운동가였던 고(故) 찰리 커크를 추모하는 글을 SNS에 올린 바 있다.
당시에도 최시원은 "정치적 성향을 떠나 한 가정의 가장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겪은 비극에 대해 마음이 아파 추모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은 자신의 채널에서 최시원을 언급하며 오는 3월 2일 열리는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출연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전 씨는 최시원을 "개념 있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혼이 뜨거운 참 연예인"이라고 평가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정보 생성·유포, 조롱·경멸성 게시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증거를 확보하고 있다"며 "확인된 범법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며 단계적으로 고소를 확대할 예정이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민·형사상 법적 조치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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