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어도 센터” 장원영, ‘블랙홀’ 무대 장악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6. 2. 23.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릎을 꿇는 동작마저 중심이었다.

이날 공개된 신곡 '블랙홀' 무대에서 장원영은 긴 테이블을 활용한 퍼포먼스의 정중앙에 섰다.

무릎을 올린 채 테이블 위를 장악하는 동작, 블랙 크롭 톱과 가죽 팬츠가 강조한 선명한 실루엣, 여유 있는 표정까지 더해지며 시선을 단숨에 끌어당겼다.

무릎을 꿇는 동작조차 굴복이 아닌 장악으로 보였던 이유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릎을 꿇는 동작마저 중심이었다. 장원영은 낮아진 자세에서도 가장 높은 존재감을 증명했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이브(IVE) 정규 2집 ‘REVIV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공개된 신곡 ‘블랙홀’ 무대에서 장원영은 긴 테이블을 활용한 퍼포먼스의 정중앙에 섰다. 무릎을 올린 채 테이블 위를 장악하는 동작, 블랙 크롭 톱과 가죽 팬츠가 강조한 선명한 실루엣, 여유 있는 표정까지 더해지며 시선을 단숨에 끌어당겼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아이브(IVE) 정규 2집 ‘REVIV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특히 이번 활동은 아이브의 서사가 ‘나’에서 ‘우리’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장원영은 “이전까지 ‘나’와 주체성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아이브가 성장한 만큼 키워드도 성장시켜 확장된 세계관을 만들고 싶었다”며 “많은 분들을 포함한 ‘우리’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블랙홀’에서 군무에 더욱 힘을 실었다. 메가크루를 활용한 대형 퍼포먼스와 테이블을 활용한 구성은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밀도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 무릎을 꿇는 동작조차 굴복이 아닌 장악으로 보였던 이유다.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는 관계와 감정의 연결을 음악으로 풀어내며 아이브의 확장된 세계관을 담았다. 음원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