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김정은 재추대에 축전…“북중은 서로 돕는 이웃”

김명준 2026. 2. 23.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조선노동당 총비서 재추대를 축하하면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2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김 위원장이 노동당 제9차 당대회에서 총비서로 다시 추대된 데 대해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이후 김정은 총비서를 핵심으로 한 노동당 중앙이 조선 인민을 단결·영도하며 조선 사회주의 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중국 관계에 각별한 의미 부여
“인민의 신임과 지지가 반영된 결과”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조선노동당 총비서 재추대를 축하하면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2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김 위원장이 노동당 제9차 당대회에서 총비서로 다시 추대된 데 대해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축전에서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 이후 김정은 총비서를 핵심으로 한 노동당 중앙이 조선 인민을 단결·영도하며 조선 사회주의 건설에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위원장의 재추대에 대해 “조선 당과 정부, 인민의 높은 신임과 진심 어린 지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또 이번 당대회가 조선의 당과 국가 사업을 계승·발전시키는 중요한 시기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언급하며, “총비서를 핵심으로 한 조선노동당 중앙의 강력한 영도 아래 조선 사회주의 사업이 끊임없이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 주석은 북·중 간의 각별한 관계에도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중조(북중)는 서로 돕는 사회주의 우호 이웃”이라며 “중조 관계를 유지·공고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몇 년간 나와 총비서 동지가 여러 차례 회동하면서 양국 관계의 긍정적 발전을 이끌어왔다”고 밝히고, 국제 정세의 복잡·다변화 속에서도 양측이 중요 합의를 이행해 중·북 우의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어가자고 제안했다.

시 주석은 마지막으로 양국의 사회주의 건설을 상호 지원하고, 양국 인민의 복리 증진과 우호 증진은 물론 지역과 세계의 평화·안정·번영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재추대 #시진핑 #김정은 #사회주의 #조선노동당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