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첫 피의자 조사…"매니저에 술잔 던졌나" 질문에 대답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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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과 불법 의료 시술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코미디언 박나래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약 8시간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문으로 출석한 박나래는 특수상해 및 의료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밤늦게까지 조사를 마친 후, 수척해진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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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갑질 논란과 불법 의료 시술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코미디언 박나래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약 8시간에 걸친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2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문으로 출석한 박나래는 특수상해 및 의료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해 밤늦게까지 조사를 마친 후, 수척해진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섰다.
박나래는 "조사관의 질문에 사실대로 성실히 답했다"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매니저에게 술잔을 던졌느냐"는 구체적인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으며, 불법 약물 투약 혐의나 가족·지인에게 소속사 직원처럼 월급을 지급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침묵으로 일관했다. 조사를 마친 그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으나, 공방 중인 전 매니저들을 향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차갑게 선을 그었다. 이후 차에 탑승하기 직전 "조심히 들어가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며 이동했다.
현재 박나래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 증상까지 겪으며 외부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최근 개인적 취미로 시작했던 막걸리 제조 수업 현장이 포착되기도 했으나, 근황이 알려진 것에 대한 부담감으로 현재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칩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2월 전 매니저들이 특수상해와 대리처방 등을 주장하며 1억 원대 소송을 제기하였고, 이에 맞서 박나래 측 역시 이들을 공갈미수 및 횡령 혐의로 맞고소하며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2006년 데뷔 이후 MBC '나 혼자 산다' 등 국민 예능에서 활약해온 박나래가 이번 수사를 통해 의혹을 벗고 복귀할 수 있을지 누리꾼들의 시선이 주목된다.



민세윤 기자 msy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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