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정면 돌파…홍천군, 하천 정비로 지역 안전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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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강우와 홍수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하천 정비사업에 나선다.
홍천군 관계자는 23일 "하천 정비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는 선제적 재해예방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하천의 안정적인 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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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 강우와 홍수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하천 정비사업에 나선다.
군은 2026년 하천 정비 및 유지관리에 군비 등 총 144억 원을 투입 재해 예방과 하천 생태 기능 강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해빙기 도래에 맞춰 3월부터 차례대로 공사를 발주·착공할 계획이다.
현재 도비 60%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349억 원을 투입하는 성동천 화동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연장 8.95km 규모의 제방 공사를 통해 통수능력을 높이고 재해 위험을 근본적으로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방하천 하도 정비와 유지보수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또 국가하천인 홍천강의 안전 점검과 시설물 유지관리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국비 8억 원을 확보해 하천 안전관리에 빈틈없이 대처하고 있다.
군비 44억 원이 투입되는 소하천 정비사업도 속도를 낸다.
내촌면 와야리 일원 망전천 소하천 정비사업은 오는 3월 착공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제방 500m 정비와 박스교 설치 등을 통해 통수능력 확보와 수해 예방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중조항천, 생곡천, 안말천 등 주요 소하천 정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전반의 하천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신속한 조치를 위해 총 45억 원의 예산을 10개 읍·면에 재배정했다.
세부적으로는 소하천 유지보수 23억 원, 하천 가꾸기 7억 원, 하천 퇴적토 준설 15억 원 등이며 이를 통해 지역별 하천 안전성을 촘촘하게 관리한다.
홍천군은 현재 관내 290개소 소하천에 대해 체계적인 정비와 유지관리를 지속하고 있다.
단순한 하천 정비를 넘어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수변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23일 “하천 정비는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비하는 선제적 재해예방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하천의 안정적인 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연호 기자(=홍천)(bae6405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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