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이 정도였어? 글로벌 MZ들 줄섰다

김태림 2026. 2. 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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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올해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상위권에 올랐다.

여행 플랫폼 클룩은 전 세계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이 '2026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일본인 응답자 사이에서 한국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를 차지했다.

클룩 관계자는 "한국 여행에 대한 선호가 꾸준히 확대되면서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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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이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임형택 한국경제신문 기자

한국이 올해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상위권에 올랐다. 

여행 플랫폼 클룩은 전 세계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한국이 ‘2026년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 조사에서 한국은 선호도 8위였으나 이번 조사에서 3계단 상승한 것이다. 특히 일본인 응답자 사이에서 한국이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Z세대(1997~2006년생) 대상 조사에서는 일본, 호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홍콩·대만·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베트남 등 주요 아시아 국가 응답자들도 한국을 기타 방문 희망 국가 1위로 선택했다.

여행 지출 의향 규모에서도 한국의 경쟁력이 드러났다. 7박 이상 한국 여행 시 예상 지출액은 1668달러(약 240만원)로 집계돼 일본(1572달러)보다 높았다. 단순한 비용 경쟁력을 넘어 콘텐츠와 체험 중심의 여행지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게 클룩의 분석이다.

클룩 관계자는 “한국 여행에 대한 선호가 꾸준히 확대되면서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사진=클룩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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