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챗GPT가 국룰”, 이제 옛말 되나…앤트로픽의 매서운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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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의 정상을 지키던 챗GPT가 위기에 놓였다.
올해 앤트로픽의 매출이 오픈AI를 추월할 전망이 나온 영향이다.
이런 흐름이 계속되면 2026년 중반 이후 앤트로픽 매출이 오픈AI를 추월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2023년 8월 오픈AI가 앤트로픽보다 약 1년 먼저 연간 환산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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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의 정상을 지키던 챗GPT가 위기에 놓였다. 올해 앤트로픽의 매출이 오픈AI를 추월할 전망이 나온 영향이다. 기업 중심 전략을 세우는 앤트로픽의 매출은 매년 약 10배 성장 중이다.
미국 연구기관 에포크AI에 따르면 앤트로픽의 연간 매출은 10억 달러를 돌파한 후 매년 약 10배 성장 중이다. 이는 오픈AI의 연간 3.4배 성장률을 앞지른다. 이런 흐름이 계속되면 2026년 중반 이후 앤트로픽 매출이 오픈AI를 추월하게 될 전망이다.
앤트로픽의 연간 환산 매출은 지난 2024년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말에는 90억 달러를 돌파했고 두 달 만인 올해 2월 140억 달러를 넘겼다. 연 10배 정도 성장하고 있는 셈이다.
지난 2023년 8월 오픈AI가 앤트로픽보다 약 1년 먼저 연간 환산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그러나 연 성장세는 3.4배에 달한다. 지난해 말 오픈AI의 연간 환산 매출이 200억 달러다.
두 기업이 현재와 같은 속도로 성장하면 올해 중반 이후 매출 순위가 뒤집힌다는 분석이 따른다. 생성형 AI 시장에서 오랜 기간 정상 자리를 지키는 챗GPT가 본격적으로 위기를 겪게 된다는 해석이다.
앤트로픽은 기업용 시장과 코딩용 AI 시장에서 우위다. AI 모델의 코딩과 에이전트 능력 등의 강점을 갖는 영향이다. 실리콘밸리 밴처캐피털(VC) 멘로벤처스가 거대언어모델(LLM)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에 따르면 LLM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시장 점유율에서 앤트로픽(40%)이 오픈AI(27%)를 10%포인트 넘게 앞섰다.
앤트로픽 강점은 개발자들을 위한 코딩 영역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코딩 도구’클로드 코드’의 인기에 힘입어 코딩 시장 점유율 54%를 차지했다. 오픈AI는 21%로 뒤를 이었다.
앤트로픽은 올해 초부터 최신 모델을 연속을 공개하고 있다. 또 에이전트 도구 ‘클로드 코워크’를 공개하며 계속 성장하고 있다.
박정원 인턴 기자 jason2014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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