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XRP, 금융기관에 가장 매력적인 가상 자산"

홍성환 기자 2026. 2. 2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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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암호화페 XRP에 대해 "금융기관에 가장 매력적인 디지털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코인페이퍼는 "이 보고서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XRP의 투자 매력과 전략적 역할에 대한 논의를 다시 불러일으켰다"며 "투기 목적의 일반 암호화폐와 달리 XRP는 실질적인 활용도, 즉 빠르고 저렴한 글로벌 결제를 위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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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JP모건 비공개 보고서 공유
"국경 간 결제 위한 교량자산 특화"
암호화페 XRP 이미지 (사진=XRP)

[더구루=홍성환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암호화페 XRP에 대해 "금융기관에 가장 매력적인 디지털 자산"이라고 평가했다. "국제 결제·송금 부문에서 차별화된 장점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23일 미국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페이퍼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SMQKE'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JP모건의 비공개 보고서를 공유하며 "JP모건이 XRP의 잠재력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JP모건은 해당 보고서에서 "XRP는 탁월한 효율성과 규제 준수성, 빠른 거래 속도에서 장점이 있다"며 "원활한 국경 간 결제를 위한 교량 자산(브릿자 자산·bridge asset)으로서 특화된 역할 덕분에 기관 투자자가 가장 선호하는 자산으로 꼽힌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코인페이퍼는 "이 보고서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XRP의 투자 매력과 전략적 역할에 대한 논의를 다시 불러일으켰다"며 "투기 목적의 일반 암호화폐와 달리 XRP는 실질적인 활용도, 즉 빠르고 저렴한 글로벌 결제를 위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XRP 레저를 기반으로 구축돼 거의 실시간 결제와 최소의 거래 수수료를 제공하며, 기존 은행의 송금 시스템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고 부연했다.

XRP는 XRP 레저 개발자들이 2012년 발행한 독립적 암호화폐다. 더 빠르고 효율적인 거래를 위한 브릿지 통화로 사용되고 있다. XRP 레저는 2012년 공개된 분산형 공공 블록체인으로, 국제 송금과 결제에 최적화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XRP 레저는 최근 은행, 증권사, 기업 등을 대상으로, 회원제로 운영되는 '기관 전용 탈중앙화 거래소' 기능을 활성화했다. 자금 세탁 방지와 고객 확인 절차 등 규정을 충족한 참여자만 거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상자산 전문가들은 "이 같은 구조가 전통 금융기관의 블록체인 활용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규제와 기술을 병행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2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가상자산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 XRP는 1.33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XRP는 올해 들어 약 30% 가깝게 하락했다. XRP는 전세계 암호화페 가운데 시가총액 4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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