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생애 상금 ‘진격의 K골퍼들’…‘김세영 11위→10위’ ‘최혜진 71위→70위’ 유해란 79위, 이미향 83위, 이소미 199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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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이제 막 2개 대회만을 치렀을 뿐이다.
올 시즌 2연속 톱10을 기록한 유해란이 2개 대회에서 7만 8530달러를 벌어 생애 상금 79위(582만 1600달러)로 한 계단 올랐고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10위에 오른 이미향도 생애 상금 83위(573만 7530달러)로 역시 한 계단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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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이제 막 2개 대회만을 치렀을 뿐이다. 하지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5명, 그리고 이어진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6명이 ‘톱10’에 오른 대한민국 여자골퍼들은 생애 상금 순위에서 힘찬 진격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주 LPGA 생애 상금 순위가 많이 변화했다. 우선 생애 상금 ‘톱10’에 새로 진입한 선수가 한 명 있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10위를 차지한 김세영이다. 상금 3만 3338달러를 챙긴 김세영은 생애 상금 11위에서 10위(1552만 5906달러)로 한 계단 올랐다. 대신 렉시 톰프슨(미국)이 11위(1549만 8227달러)로 내려왔다.

우승 없는 선수 중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하고 있는 최혜진도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8위에 올라 4만 2989달러를 획득하면서 생애 상금 순위를 70위(622만 2565달러)로 한 계단 끌어 올렸다. 70위였던 크리스티나 김(미국)이 71위(619만 831달러)가 됐다.

올 시즌 2연속 톱10을 기록한 유해란이 2개 대회에서 7만 8530달러를 벌어 생애 상금 79위(582만 1600달러)로 한 계단 올랐고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10위에 오른 이미향도 생애 상금 83위(573만 7530달러)로 역시 한 계단을 뛰었다. 개막전 공동 9위에 이어 혼다 LPGA 타일랜드 단독 4위로 연속 톱10 행진 중인 이소미도 2개 대회에서 13만 8943달러를 획득하고 199위(240만 483달러)로 상승했다. 지난 주 205위에서 무려 6계단을 올랐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단독 3위에 오른 김효주는 생애 상금 순위 25위(1146만 4530달러)를 유지했다. 순위 변화는 없었지만 24위(1198만 1364달러) 펑산산(중국)과의 차이를 좁혔다.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지노 티띠꾼(태국)도 생애 상금 순위는 7위(1770만 4399달러)로 변화가 없었지만 LPGA 사상 가장 빠른 상금 사냥을 이어갔다. 티띠꾼은 6위(1826만 2344달러) 박인비를 55만 7945달러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오태식 선임기자 ot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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