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 전현무 공개 저격…"그러다 천벌 받아" ('나혼산')

정효경 2026. 2. 2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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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임우일이 방송인 전현무에 분노를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서 기부를 해준 회원들에게 보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전현무는 임우일의 집을 몰래 방문해 기계 발판을 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온수매트까지 선물한 전현무에게 임우일은 태국에서 구입한 라면을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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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바자회 후 '애프터서비스' 제공

(MHN 정효경 기자) 코미디언 임우일이 방송인 전현무에 분노를 드러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서 기부를 해준 회원들에게 보답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전현무는 바자회를 통해 물품을 받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임우일은 일부 고장이 난 승마 기계를 30만 원에 구입했다. 

이에 전현무는 임우일의 집을 몰래 방문해 기계 발판을 수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는 기뻐하는 임우일에게 "내가 애프터 서비스 해준다고 하지 않았냐. 바자회 끝나고 마음이 안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와 더불어 온수매트까지 선물한 전현무에게 임우일은 태국에서 구입한 라면을 보답했다. 

평소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 그를 위해 준비했다는 임우일의 말에 전현무는 "너무 좋아한다. 진짜 내 생각해서 사온 거냐. 값도 값이지만 캐리어에 넣고 다니기가 귀찮은데 이렇게 해줬다는 게 감동이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후 전현무는 박천휴 작가 집에 방문해 애프터서비스에 나섰다. 당시 자신의 피아노를 60만 원에 구매한 박천휴에게 페달을 선물하기 위해 방문한 것.

전현무는 박천휴가 손수 꾸미던 인테리어에 감탄하던 중 한 에코백을 발견했다. 이를 꺼내든 박천휴는 "사실 이거 LA 가서 형 주려고 사 왔다. 또 트렌드에 민감하시지 않냐. 형 옷차림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그래미 어워즈 굿즈까지 선물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입을 틀어막으며 "이거 못 구하지 않냐. 이거 너무 갖고 싶었다"고 격한 리액션을 보였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임우일은 "조금 과하다. 저렇게까지 (좋아하냐)"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임우일은 "기분이 좀 상해지려고 한다. 라면도 비싼 거고 물 건너온 것"이라고 토로했다. 특히 그는 박천휴에게 식사 제안을 하는 전현무에게 "형님 그러다가 천벌 받는다"고 대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HN DB,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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