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곳곳 산불…단양·영덕 주불 진화

KBS 2026. 2. 2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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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건조한 날씨 속에 강풍이 불면서 충북 단양과 경북 영덕에서도 산불이 났습니다.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서는 오늘 새벽 2시쯤 산불이 발생해 주민 50여 명이 마을 경로당 등으로 대피했고 불은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엔 경북 영덕군 축산면 대곡리에서 산불이 나, 3시간 30분 만인 새벽 4시쯤 주불이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은 지난 주말부터 건조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사흘간 전국 20여 곳에서 산불이 잇따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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