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물량 ‘숨 고르기’… 3월 입주 4703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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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경기도 내 아파트 입주 물량이 4천703가구로 집계됐다.
23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3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월(1만 5천663가구)과 비교해 약 40% 감소한 9천597가구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전월(7천24가구) 대비 22% 감소한 5천513가구가 입주를 준비 중으로,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 물량은 4천703가구이며, 서울은 810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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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3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월(1만 5천663가구)과 비교해 약 40% 감소한 9천597가구로 조사됐다.
수도권은 전월(7천24가구) 대비 22% 감소한 5천513가구가 입주를 준비 중으로,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 물량은 4천703가구이며, 서울은 810가구다.
인천시 입주 물량은 없다.
경기도 내 주요 단지로는 평택시 현덕면 힐스테이트평택화양(1천571가구), 평택시 장당동 지제역반도체밸리풀영채어바니티(1천152가구), 파주시 목동동 운정자이시그니처(988가구), 안성시 공도읍 해링턴플레이스진사1BL(355가구)·2BL(637가구) 등이 꼽힌다.
직방 관계자는 "3월 입주 물량은 올해 월간 기준으로 보면 가장 적은 수준"이라며 "이는 일정 조정에 따른 단기적 감소 구간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월 물량이 줄었다고 해서 시장 전반의 수급 구조가 변화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4월에는 1만 7천666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 등 물량이 다시 확대될 예정으로, 이후에도 연평균 수준에 근접한 공급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분기 단위로 보면 일정 수준의 공급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3월의 일시적 입주 공백이 전세시장이나 매매시장에 구조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다만 지역별 공급 편차에 따라 체감도는 달라질 수 있어, 실제 시장 반응은 권역별로 차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세용 기자 ls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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