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잇따른 여론조사서 김동연•추미애 오차범위 내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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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100여일 앞두고 실시된 경기도지사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김동연 지사가 1위를 기록했다.
23일 경인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김동연 지사가 27%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고, 이어 추미애 의원이 21%, 한준호 의원 8%, 김병주 의원 4%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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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여론조사, 김동연 27%, 추미애 21%, 한준호 8%
중부일보 여론조사, 김동연 35%, 추미애 22%, 한준호 9%
민주당·국민의힘 후보 통합 조사에서는 김동연·추미애 20% 초박빙
범보수 후보군 김은혜·안철수·이준석 순

23일 경인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김동연 지사가 27%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었고, 이어 추미애 의원이 21%, 한준호 의원 8%, 김병주 의원 4%로 조사됐다.
권칠승 의원과 양기대 전 의원은 각각 1%였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자가 31%, 모름·무응답은 6%다.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들 중에선 추 의원 적합도가 35%, 김 지사가 28%였으며, 한 의원 15%, 김 의원은 8%로 집계됐다.·
김병주 의원은 여론조사 이후인 지난 22일 도지사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범보수 야권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은혜 의원이 14%, 안철수 의원이 12%, 이준석 대표가 9%를 각각 기록했다.
원유철 전 의원은 2%, 심재철 전 의원은 1%로 각각 집계됐으며, 다른 후보가 적합하다고 밝힌 응답자는 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9~20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1.1%다.

이어 추미애 의원이 22%를 얻으며 그 뒤를 이었으며, 한준호 의원 9%, 김병주 의원 3%, 권칠승 의원 2%, 양기대 전 의원 0% 순이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를 모두 포함해 올해 6월 도지사 선거에서 누가 가장 적합하느냐'라는 질문에는 김동연 지사와 추미애 의원이 각각 20%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김은혜 의원과 안철수 의원은 각각 11%·8%를 획득했고, 민주당 소속 한준호 의원도 8%를 얻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6%,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3%,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 권칠승 민주당 의원은 1%를 확보했다.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원유철 전 국회의원은 각각 0%였다. 기타후보는 2%·없다 15%·잘 모름 및 무응답은 4%다.
연령별 조사에서 김동연 지사는 60대에서 30%로 모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렸다.
추미애 의원은 40대(32%)·50대(30%)에서 강세로 나타났으며, 18~29세에선 김동연 지사(13%)·안철수 의원(12%)·추미애 의원(10%)·김은혜 의원(8%)·유승민 전 의원(7%)이 오차범위 안에서 치열하게 다퉜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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