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송병원, 보건복지부 ‘제3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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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송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3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전국 최고 수준의 재활 전문 의료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복지부는 지난 20일 서송병원을 포함해 전국 71개 의료기관을 3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선정·발표했다.
서송병원은 앞서 보건복지부가 시범사업으로 펼치는 어린이재활의료기관(2026년 12월 31일까지)으로도 지정돼 성인과 소아를 아우르는 통합 재활 시스템의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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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송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3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전국 최고 수준의 재활 전문 의료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복지부는 지난 20일 서송병원을 포함해 전국 71개 의료기관을 3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선정·발표했다.
서송병원은 2기에 이어 3기에도 연속 지정됐으며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서송병원은 앞서 보건복지부가 시범사업으로 펼치는 어린이재활의료기관(2026년 12월 31일까지)으로도 지정돼 성인과 소아를 아우르는 통합 재활 시스템의 우수성을 공식 인정받게 됐다.
서송병원은 432병상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재활의료기관이다. 재활의학과 전문의 14명을 비롯해 한방과, 내과 등 대학 교수급 의료진와 물리·작업·언어 부문 전문 치료사 등 1천여 명에 달하는 인력이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고 있다.
서송병원은 또 2천 평 규모의 대형 재활치료실을 갖추고, 맞춤형 전문재활 치료를 위해 첨단 로봇재활치료기를 운용하고 있다.
스마트 병상 헬스케어 시스템 및 간호간병통합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계양산과 천마산을 품은 야외 휴게실 및 산책로를 조성해 자연 친화적인 치유 환경도 갖췄다.
2026년 1월 기준 서송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95.8%에 달하며, 전체 입원 환자 중 회복기 환자 비율은 77%를 유지하고 있다.
눈에 띄는 건 재활치료의 궁극적 목표인 '재택복귀율'이다. 2025년 평균 서송병원의 재택복귀율은 71.3%에 달한다.
김홍용 대표원장은 "통상적으로 국내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의 평균 재택복귀율이 50~60%대 머무는 것을 감안할 때, 이는 전국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라며 "환자들이 병상에 장기 체류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가정과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증명한 셈"이라고 말했다.
서송병원은 올 상반기 중 대대적인 시설 확장을 단행한다. 수치료와 감각통합치료 등을 새롭게 도입해 재활 치료의 질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나아가 '계산종합의료단지 조성사업' 정상화에도 박차를 가해 종합병원-재활병원-요양병원을 아우르는 지역 내 완결형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김 원장은 "환자의 온전한 일상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인프라와 뛰어난 임상 능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치료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희망을 나누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고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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