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안 뛰면 죽는다는 생각뿐"…'프듀2' 성현우, 제주서 괴한 만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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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미트리스 출신의 가수 성현우가 과거 제주도 여행 중 살해 위협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성현우는 "혼자 술을 마시던 중년 남성이 외국인 아르바이트생에게 쌍욕을 하고 있었다"며 "도움을 요청하는 눈빛을 보고 '나도 손님인데 조용히 밥 먹을 수 있겠냐'고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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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미트리스 출신의 가수 성현우가 과거 제주도 여행 중 살해 위협을 받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성현우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이야기를 방송이나 라디오에서는 안 했다. 혹시라도 보고 찾아올까봐 무서워서 못 하겠더라”며 “이제 시간이 지나 이야기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식당을 나온 뒤 문제가 터졌다. 성현우는 “가로등이 하나뿐인 어두운 2차선 도로에서 누군가 ‘어이’라고 불렀다. 다가가서 보니 식당에 있던 남성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40~50대로 보였는데 나보다 키도 크고 체격도 좋았다. ‘너 싸움 잘하냐’라고 하며 오른손을 들었는데 큰 회칼을 팔에 붕대로 감아서 들고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성현우는 “만약 도망가지 않고 싸우려 했다면 죽었을 것 같다”며 “여러분도 웬만하면 술 취한 사람과는 다투지 말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현우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61위로 탈락했다. 이후 2020년 프로그램 순위 조작 피해자 중 한 명으로 밝혀진 바 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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