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이적 후 3경기 연속골로 베식타시 구단 역사 새로 써

이신재 2026. 2. 2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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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24)가 23일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 쉬페르리그 괴즈테페 홈 경기에서 후반 29분 쐐기골을 넣으며 베식타시의 4-0 완승에 힘을 보탰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벨기에 헹크를 떠나 입단한 오현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이적 후 3경기 연속골(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쉬페르리그 데뷔 후 2경기 연속골도 2005-2006시즌 아이우통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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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하는 오현규(왼쪽) / 사진=연합뉴스
오현규(24)가 23일 이스탄불 튀프라쉬 스타디움 쉬페르리그 괴즈테페 홈 경기에서 후반 29분 쐐기골을 넣으며 베식타시의 4-0 완승에 힘을 보탰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벨기에 헹크를 떠나 입단한 오현규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이적 후 3경기 연속골(3골 1도움)을 기록했다.

9일 알라니아스포르전 오버헤드킥 데뷔골, 16일 바샥셰히르전 1골 1도움 역전승에 이어 이날도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쉬페르리그 데뷔 후 2경기 연속골도 2005-2006시즌 아이우통 이후 처음이다.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을 뛴 오현규는 후반 29분 체르니의 오른쪽 측면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오른쪽 모서리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왼쪽 상단에 꽂았다.

오버헤드킥 데뷔골 못지않게 인상적인 골이었다. 득점 후 손가락 세 개를 펴며 3경기 연속골의 기쁨을 나눴다.

베식타시는 전반 9분 은디디 헤더, 36분 무리요 추가골, 후반 14분 올라이탕 골로 앞서갔다.

오현규 득점 3경기 2승 1무를 기록한 베식타시는 승점 43(12승 7무 4패)으로 괴즈테페를 제치고 4위에 올랐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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